(주) 이사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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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31일 이사후기입니다.

	강현미

	안녕하십니까.31일에 구로에서 송파로 이사를 한 사람입니다. 부모님과 저희가족 그리고 아이들까지있어서 살림들이 많은편이여서... 이 많은 살림들을 어떻게 다 가지고 이사를가야하나..처음엔 눈 앞이 깜깜하더군요. 앞이 막막해 하던 제게 남편이 이번엔 포장이사를 하자고하더군요. 이사때문에 할일이 태산이던 제게 남편의 말 한마디에 그나마 걱정됬던 마음이 조금이나마 나아지더군요. 포장이사는 처음이라...다른사람 손에 제 살림을 맡기자니..살짝 걱정되더라고요. 남편이 여기 이사컴에서 계약을 했다는 말을 듣곤 처음엔 저한테 상의도 없이 혼자 결정해서 속상했는데...이사 하는 모습들을 보니까 남편이 잘 선택했다는 생각을 하게됬습니다. 포장도 물건끼리 안섞이게 따로 따로 꼼꼼히 잘 포장해주셨고 짐 풀때도 깨지지 않게 조심조심 풀어주시는게 눈에 보이더라고요. 나중에 이사 다 하고 다시 한번 체크해보라고 말씀도 해주시고... 고객 입장에서 생각해주는 마음 씀씀이가 좋더라고요. 처음엔 이사때문에 걱정했는데 이사를 다한 지금은 너무나 편안하게 잘 지내고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