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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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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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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그리고.. 2010년 5월.. 두번이나 이사컴에서 이사를했습니다..
작년 8월에 여러군데 견적을 받았는데.. 그땐.. 솔직히 전화를 받으시는분이 어찌나 친절하시던지.. 한번 믿어보자는 심정으로 이사했습니다..
미리바구니를가져다달라고했는데 바빴는지 못갖다드린다고해서 조금은 실망했는데 (그래서 포장이사를했는데),,,,그거 빼고는 정말 아저씨들 친절하시고.. 아주머니 성격은 있으셔도.. 일 하나는 제가 제 집살림정리하는거 보다 잘 정리해 주시더라구요..(제가 워낙 정리를 못합니다....
----포장이사하길넘잘한것같아요.
커튼이고 액자고 못 박을곳 있냐고 물어보고.... 더 없냐고 이야기 해주시고..
살균소독까지.... 깔끔히 마무리 해주셨습니다..
그 다음해.. 그러니까.. 올해 2월에 또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사컴에서 할까 하다가 혹시나 더 잘하는 곳이 있지 싶어 견적을 받았고.. 조금 저렴하게 해주신다 해서 o*****에서 했습니다.
물건을다루는거라든가,,작업인원들끼리도 손발이안맞아 실수투성이고 ;; 서로들일하면서말투도옆에서듣기가민망할정도 ;; 아니나다를까 블라인드를달았는데거꾸로달렸있지 뭡니까 .......
근데다른데에서 해보니까정말정말비교되더라구요..
그래서..... 이담에 이사할땐.. 다시 이사컴에 전화해야겠습니다.
역쉬 이사컴이시더라구요..
전.. 다 같을줄 알았습니다..
열심히 하십니다..
한달이 지났는데.. 후기 왠만하면 귀찮아서 안올리는데.. 한번 다른곳을 이용해 보니.. 후기 올리고 싶더라구요..
사실.. 안 좋은곳.. 후기. 꼭 올리고 싶었으나.. 왠지.. 후한이 있을꺼 같아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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